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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개

회사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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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주인장

본명 : 김정은

나이 : 756월생

취미 : 퀼트 & 수학

프로필 :  
대전 성모 여자 고등학교 졸
충남대학교 수학과 졸
현재 주부

 

현 주인장은 8살 6살 아들을 가진 주부랍니다. (2012년 1월 현재)

처음엔 퀼트의 매력을 그다지 몰랐던 문외한이었지만

둘째를 낳고부터 시작한 이 퀼트를 지금은 참으로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매일밤 아이들을 위해 퀼팅을 하고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한 퀼터입니다.

사람의 마음까지 감싸주는 퀼트를 너무나 사랑합니다.

 

 

전 주인장

본명 : 김기훈( 여자입니다.. 이름때문에 오해하지마세요 ^^; )

나이 : 71 12월생

취미 : 퀼트

프로필 :  
공주사대부속고등학교 졸 (공주사대부고동문이 보시면 연락주세요)
한양대학교 간호학과 졸 (동문님들 연락주세요)
카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근무
현재 주부

 

**전 주인장 후니님의 Quiltcafe를 오픈하게 된 소개글입니다.

Quilt cafe 홈페이지를 생각한지 2년 만에 ver.1 홈페이지를 열게 되었습니다.(1999 년 현재)
제가 홈페이지를 만들기로 결심하게 된 것은 처음에 지방에서
퀼트를 하기 시작했을 때 겪었던 어려움들 때문이랍니다.
지금도 제 주변에 많은 분들이 지방에 있거나 육아나 직장 관계 등으로 퀼트를 배우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그분들이 퀼트를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저는 딸 둘인 전업주부로 71년생입니다
본격적으로 퀼트를 한지는 2 8개월 되었습니다 (99 8월 현재)
서울에서 살다가 남편의 직장 때문에 지방으로 오게 되면서
배우고 싶었지만 샵이 없던 터라 책을 보면서 시작했다가
시간이 지나 다시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었지요
지금 와서 책보며 했던 소품들을 돌아보면 참 부끄럽네요

그리 오래된 것은 아니지만 퀼트를 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빠져드는 맛은 어떤 것보다도 더 달콤하고
거절하기 힘든 유혹이 되었습니다
다른 여러 가지 공예취미가 있지만 퀼트가 차별화되는 건
생활 속에 밀접하게 파고 들 수 있다는 겁니다
침대보며 아기이불이며 가방,,모자,바구니,인형,각종 장식품...
정말 생활용품 중에서 퀼트로 만들 수 없는 건 거의 없는 듯합니다
또한 같은 패턴이라도 하는 사람에 따라 천인천색의 다른 작품이 나오는 것도 너무나 재미있는 과정입니다
퀼트 작품은 엄밀히 말해서 한가지 한가지가 모두 독립적이고 독특하답니다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작품이죠
또한 거기에 들어가는 천은 어떤가요?
저는 그 천 들에 찍힌 무늬를 볼 때마다
퀼트 천이 마치 살아 있어 제게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주는 듯한
상상에 빠지곤 하지요(이를테면 '나는 미국에서 배를 타고 여기에 왔어요. 제 고향은....')
귀여운 문양,우아한 문양,조신한 문양,부끄러운 문양,섹시한 문양,상냥한 문양...
정말 퀼트 천을 보면 저는 사랑에 빠진 소녀처럼 가슴이 두근거린답니다

그리고 솜을 넣어서 누비는 과정 속에 

한 땀 한 땀 엄마의 숨결도 함께하고 

그래서 만들어진 아가 이불은 왠지 더 따뜻할 것 같지 않습니까?
퀼트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인간의 냄새가 솔솔 풍기는 따스함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래서 저는 아름답고 화려한 아트 퀼트 보다는
생활에서 쓸 수 있는 단순한 아가 이불 쪽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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