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빠르게 더워지는 날씨 속에
마스크 쓰는 것이 조금 힘든 요즘이지만
우리 퀼트 카페 모든 고객님들과
퀼트 카페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5월 11일에 주문을 하고 13일에 출발한 호주 상품들이
아직 한국에 들어오고 있지 않고 있다는
송구한 말씀을 드립니다.
보통은 길면 10일 정도 걸리는데
6월이 넘어 가 어느덧 중순에 접어 들어
호주 우체국을 가보니
공식적으로 지연에 대한 안내가 있더군요.
또 호주에서 떠났다는 소식 이후로 추적이 안되고 있네요.
한달 넘게 걸렸다는 인터넷의 소문도 있고
작년 11월에 주문했던 미국 거래처의 상품을 3개월이 넘어서 받은
저의 기억도 있기에 하루하루 맘 졸이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보다 더 기다리고 계실
윤ㅎㅁ 고객님
김ㅎㅈ 고객님
전ㅇㅅ 고객님
강ㅎㅈ 고객님
이ㅅㅈ고객님
김ㅇㅅ고객님
신ㄱㅇ고객님
김ㅈㅇ고객님
모두모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인천에 도착하는 것을 확인하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코로나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촌이 어서 회복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담아 공고를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