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책 받아서 어떤식으로 나왔는지 궁금해서 얼른 뜯어봤는데, 정말 귀한 책이란 것을 느꼈어요,,
어떤 외국분이 쓰시던 책인것 같은데, 책 사이사이에 본을 떠서 봉투에 담아있더라구요...
주인장님이 말씀하시듯 딸랑 도안만 있는줄 알았는데 그래도 조금이라도 밑에 설명도 되어있네요..
ㅎㅎㅎ
또 들어아보니 사고싶었던 책이 많이 올라와 있네여...점점 욕심이 드네요...지름신이 옆에서 사라고 하는데...
ㅠ,ㅠ 눈물을 머금고 다음달을 기약합니다..
오늘도 즐거운하루 되세요..
맞아요. 먼저 쓰셨던 외국분이 도안까지 만들어서 따로 봉투에 담으셨더라구요. 더 기분이 좋아서 그냥 넣어 두었어요.마음에 드신다니 더 좋네요~^^